커넥츠 스피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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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영어회화 뿐만이 아니라,

우리 직장인들에게 유용한 강의도 있는데,

내가 지금 듣고 있으면서 추천하고 싶은 영어회화인강은

크리스틴 한 선생님의

<비즈니스 영어회화>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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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8강이고 직장에서 진짜 사용할만한

알찬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다.

하나부터 열까지 너무나도 필요한 구문들!

해외 취업을 준비하려는 사람이라면 정말 유용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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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7월부터 하루에 한 강씩이라도 들어온 강의들!

20분 남짓 되는 수업인데 수업 내용이 알차고 늘어지지 않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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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들으면서 느꼈던 <비즈니스영어>의 좋았던 점을

내 생각을 바탕으로 한 번 써보려 한다.

1. 제일 먼저 강의를 시작하기 전에 전에 배웠던 내용을 되짚어주신다.

강의 진도를 나갈수록 전에 배웠던 내용은 뒷전이 되는데

매 강의마다 랜덤으로 항상 되짚어주시기 때문에

학습효과는 UP! 기억력도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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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번 강의에서 배울 핵심 내용을 먼저 짚어준다.

이번 강의에서는 무엇에 대해 배우는지를 먼저 짚고 시작할 수 있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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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보통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먼저 생각해보게 하고

더 좋은 표현은 무엇인지 알려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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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이 상품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하고

프레젠테이션을 한다고 가정해보자.

제일 먼저 떠오르는 문장은, ( 내 입장에서)

I will give you an overall explanation about this product.

또는

I will explain an outline of the product.

아마 이렇게 머릿속에서 직독직해하고 말할 것 같은데,

이렇게 말하면 진짜 너무 길고, 복잡하고..진부하다고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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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틴 선생님께서는 explain an outline, 전반적인, 대략적인 설명을 하다는 단어가

동사 outline이라고 정의해주신다.

그러면 훨씬 더 간결하고 깔끔하게,

I will outline the product.

이 짧은 문장 하나로 설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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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예를 들자면,

“이것이 어떻게 작동하는지에 대해 보여드리겠습니다.”

I will show you how 이것 works(?) 라고 하기 보다는

I will demonstrate 이것

demonstrate이라는 한 단어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보여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말하는게 좀 더 전문적이고,

더 많이 쓰이는 표현이고,

짧고 간결히 말하고자 하는 바를 표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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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우리가 머릿 속으로 그대로 해석해서

보통 생각해내는, 길게 만들어지는 문장들을

한 단어로, 짧은 문장으로 다시 알려주신다.

그 점이 나에게는 정말 새롭게 다가왔고

가장 유익했던 점인 것 같다.

또한 긴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고급 어휘들을 배울 수 있는 점 또한 너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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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세마디영어] 답게 세 마디로 끊어서!

강의에서 배우는 모든 내용을

정말 길어도 세 마디로 알려주시니까 너무 좋다.

(분홍색 형광펜으로 세 마디가 끊어지는 것을 표시했음)

I’ll / outline / the product.

I’ll / demonstrate / new software.

I’ll / clarify / my position.

항상 이런 식으로 세 마디씩

끊어지는 모습을 보여주셔서

리듬감있고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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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상 비즈니스 영어가 필요하신 분들이라면,

영어로 말하고 싶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 고민 이라면,

문법, 독해는 잘 되지만 영어 말하기가 너무 어려운 분들이라면,

커넥츠스피킹의 세마디영어 중

비즈니스 영어회화를 강력 추천한다!

특히 외국인과 함께 일하거나 외국인 고객을 둔 직장인분들께!

정말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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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틴 한 선생님은

미국과 영국에서 직장생활을 해보신 경력이 있어

뭔가 더 신뢰가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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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적인 강의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확인해보고 싶으신 분들은

제가 쓴 노트필기를 한 번 훑어보시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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