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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 선생님이 저의 잘못된 영어를 바로 잡아 주셨어요. 이*민 HIT : 9,817 17. 01. 18.

전 제가 머리가 없는 놈인줄 알았어요.


 


영어가 너무 높게 보였어요.


 


하지만 영어를 사랑 하는 사람이었는데요.


 


중고등학교때는 영어를 어떻게 봐야할지 몰라서 교과서에 있는 본문을 달달달 외우면서 고득점을 맞곤 했어요.


 


물론 해석은 담임 선생님의 수업 시간에서 다해주셨는데 완전 다 번역식으로 알려주셨죠.


 


전 영어를 하는데 답답함을 느꼈어요. 말하고 싶은데 우리말처럼 일일이 다 번역하고 말할려고 했으니, 머리가 뒤죽박죽이었죠. 물론 그렇게 해선 말도 못했고 벙어리가 되었어요.


 


가슴이 씁쓸했어요. 학원에서 받았던 고통은 이루 말할 수 가 없었어요. 배우고 싶은데 잘 이해가 되지 않았거든요. 전 제 머리가 이상한 줄 알았죠.


 


전 영어에 대한 상처를 앉고 대학교를 들어왔어요. 제가 그렇게도 사랑하던 영어를 놓고 싶었지만, 제대로 한번 더 도전해보자고 1학년때 다짐했죠. 마지막으로 딱 눈감고 한번만 더....


 


그때 만난게 김성은 선생님이 셨어요. 처음엔 홈페이지가 주황색으로 아기자기 했는데, 그때가 아마 2011년도였을 꺼에요. 그때


 


문단기 step1을 득고 신세계를 느꼈죠. 이때까지 내가 배워 왔던 것들이 잘못된 방식이었다는걸 김성은 선생님을 통해서 알게 되었지요.


 


Step1을 다듣고 전 학교에서 A+ A+ B+?일꺼에요 아마, 물론 B+받은건 단어를 잘몰라서 였고 문장구조가 보이기 시작했죠.


 


그렇게 1학년을 마치고 군대를 가야 했기에, 다녀와서 다시 더 김성은 선생님 수업을 듣겠노라 다짐했어요.


 


가따와서 영단기 1년 프리패스를 구입하고 무작정 김성은 선생님을 찾았죠.


 


그 다음 Step1-Step2를 밟고 토익커리를 타게 되었는데, 수업이 다 이해가 갔어요.


 


그 어렵게 생각했던 문장이 보이기 시작했어요. 쉽게말이죠.


 


영어를 놓을뻔 했는데 이렇게 성은 선생님과 인연이 되어서 영어를 계속 잡고 있고 지금은 평생프리패스를 구입하고 싶은데,


 


돈이 없어서 그렇게는 못하네요 ^^. 취업이란걸 하고 제가 돈을 벌면 김성은 선생님 수업 계속 들을꺼에요. 제가 살아 있는 한 쭉이요...


 


선생님 한상 건강하시구, 영어에 대해서 절망감을 느끼는 제자들을 많이 구원해 주세요.


 


그들은 결코 머리가 안 좋은게 아니라 할 줄 몰라서 못 하는 가능성이 크거든요 ^^.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말이죱.


 


게시판에 항상 글올려주시는 연구원님들도 너무 친절하세요!


 


너무너무 좋으신 분들이에요. 영어를 떠나서 사람들도요!


 


영어 수업 듣고 싶네요 ^^! 성은 선생님 그리고 연구원님들 for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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