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제 수강생의 왕초보 탈출 성공기

나지현님 수강후기
신수연님 수강후기
신주영님 수강후기
김성근님 수강후기
수강후기 상세
[바로 영어] 커넥츠스피킹 영어기초인강 수강 후기 박*아 HIT : 4,088 20. 09. 06.
KakaoTalk_20200906_202546882_02.jpg KakaoTalk_20200906_202546882_18.jpg

이번 주 '바로 영어'라는 커넥츠스피킹 영어기초인강을 알게 되면서 과거에 있었던 일이 떠올랐어요. 예전에 친구가 해외에서 인턴 생활을 한 적이 있었어요. 당시에 퇴사 후 시간적 여유가 많았던 터라 단숨에 그 친구가 있는 나라로 날아갔답니다ㅋㅋ 정말 그 친구만 보고 달려간 저였다 보니 언어나 문화 같은 건 깊이 있게 생각해보지 않았어요.


타지에서 본 친구는 너무나도 반가웠지만, 친구의 동료들을 만날 일은 예상하지 못했던 거죠. 친구의 인턴 동료분들이 대부분 외국인이라 영어로 대화하는 것이 기본이었어요ㅠㅠ 영알못인 전 그 옆에서 멍하니 있는 것밖에 없었어요. 간단한 영어 회화도 막상 외국인들 앞에서는 뇌와 혀가 굳어 잘 들리지도, 제대로 말하지도 못했다죠.. 소통이 되지 않아 서로 답답해지고 결국 말 한마디 못하고 다 같이 모이는 자리를 피하게 되던... 그때 그 기억이 꽤 크게 남아 영어회화의 필요성을 무척 느꼈어요. 외국인들 속에서 주눅 들지 않고 간단하게라도 함께 소통하고 싶어졌거든요ㅠㅠ


이번 커넥츠스피킹 김성은 선생님의 바로 영어 수업에서는 이런 제게 굉장히 중요한 조언을 해줬어요. 여기서 말하는 '진짜 영어 대화'는 소통이 연결되는 것입니다. 그것도 아주 가볍게 연결되는 거죠. 정보와 감정의 상호 전달, 소통 연결을 강조하는 영어기초인강 '바로 영어'!


보통 누군가와 영어로 대화를 해야 할 때 '영어로 어떻게 말해야 하지?'를 먼저 생각할 거예요. 제가 딱 그렇거든요ㅠ 그러다 보면 말문이 턱 막히게 돼요. 전 위의 경험에서 겪은 바가 있어 격하게 공감했어요ㅠㅠ 커넥츠스피킹의 영어기초인강 바로 영어 강의에서는 이런 고민 없이 핵심 단어를 먼저 말하는 방식을 제안해요! 흔히 말하는 영작이 아니라 진짜 할 말만 하면 된다는 것이 핵심이에요. 즉, 대화가 아닌 의사소통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정확성보다는 의미에 집중하는 방식으로, 포인트 전달을 중점으로 다뤄요.


제가 생각한 커넥츠스피킹 영어기초인강 바로 영어 수업의 장점이 바로 여기에 있어요. 형용사니, 접속사니 이러한 구조에 얽매이는 것이 아니라 말하고자 하는 '본질'에 집중하는 것이죠. 김성은 선생님이 수업 OT에서 들었던 예시 중 카페에서 나온 커피가 누구 것인지에 대해 알고 싶을 때! 저러한 상황을 고려하면서 저는 Who, cofffee, mine? 그간 배워온 주어들과 자잘한 단어들을 조합하고 있었다죠ㅠㅠ 하지만 생각보다 간단하게, 포인트 단어만으로 의사소통이 되는 걸 보고 새삼 또 영어기초인강의 중요성을 깨달았어요. "This coffee, My coffee? or her coffee?"라는 누구나 알 수 있는 단어로 말하고자 하는 바를 명확히 짚어내더군요. 이거야말로 진짜 영어를 알려주는 커넥츠스피킹의 강점이 아닐까 싶어요.


제 주변에도 영어기초인강을 알아보려는 친구나 지인들이 있어요. 매해 저와 같이 '왕초보에게 어디 인강이 좋을까, 이번에는 진짜 공부해야 하는데...' 하며 의지를 다지던 그들. 그러나 막상 시작조차 겁내기 일쑤에요. 이야기를 들어보면 저와 비슷한 사정이더라고요ㅠㅠ 영어기초인강이라고 하지만, 기본이 되어 있지 않으니 흥미가 생기지 않고 무엇보다 영어에 대한 부담감이 너무 큰 탓이었어요. 커넥츠스피킹은 몇 번이고 강조해도 모자랄 '진짜' 리얼, 써먹을 수 있는 영어기초인강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주변 지인들에게 같이 공부하자고 권유해보고 싶어요. 그리고 나선 당당하게 커넥츠스피킹에서 배운 영어기초인강 내용을 실전으로 타지에서 말해보고 싶어요. 그러려면 하루빨리 코로나 사태가 진정되면 좋겠네요.ㅠㅠ

현재까지 186,829개의 글이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