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l 베스트 수강후기

  • #이제 들려요!
    #영어기초체력 UP
    정*용 소리드리머
    가끔 영화나 미드를 보다 보면 나도 모르게
    긴 영어 대사문장이 한국말처럼 시냅스 되어
    들리는 것이 신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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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어해석 NO
    #소통중심 영어학습
    최*영 소리드리머
    예전에는 영영사전을 보면서도 한국어 해석을
    생각하곤 했는데 이젠 상황을 떠올리며
    이미지로 느끼고자 노력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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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생강의
    #영어는 덤
    윤*영 소리드리머
    수업도 재밌었지만, 코치님 말씀을 통해
    제 가능성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됐어요.
    영어는 덤이라는 말씀, 이제 이해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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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게시판

기본과정 All clear 후기

  • 20. 10. 14.
  • 정*석
  • HIT : 8,146

안녕하세요? 우선 소리드림 프로젝트를 만들어내고 계속해서 다듬어 가시는 문성용 팀장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1년 조금 안 되는 시간만에 드디어 기본과정 1~6과정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다른 과정으로 넘어가기 전에 완강의 기쁨(?)을 글로 표현하고자 이렇게 완강 후기를 남겨봅니다.




누구나 다 그렇겠지만 중고등학교 때 시험을 잘 보기 위해 공부했던 영어는 진짜 재미가 없었어요.
솔직히 학교에서 하는 영어공부가 대부분 높은 성적을 받아 목표하는 대학교를 가기 위한 시험 영어 공부잖아요?
그런데 시험 영어 공부는 진짜 남는 것이 점수 밖에 없었습니다.
절대 영어가 남는 것이 아니었어요!
그래도 공부는 했었습니다. 대학은 가고 싶었거든요.
하지만 영어공부가 재미가 없었기 때문에 영어성적은 정말 바닥일 수밖에 없었습니다.




성인이 된 후에도 계속 됐던 영어 공부는 중고등학교의 연장선으로 밖에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주변에 영어를 필요로 하는 곳은 참 많았지만, 대부분 취업과 연관되어 있었기에 결국엔 수능처럼 영어 시험 성적을 요구하는 것이나 다름 없었기 때문이었어요.
아무리 봐도 영어가 굳이 필요한가 의문이 드는 분야에서도 토익점수를 내라고 하는 자격요강들을 보면서 영어 공부가 더 하기 싫었습니다.
이것이 진짜 영어 공부인가? 토익 교과서를 보면서 이걸 왜 공부하고 있어야 하는지 납득이 안 됐어요.
이 고민이 해결되지 않고서는 아무리 영어책을 펴놓고 앉아있어봐야 시간만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고 결국 영어공부는 뒷전이 되었습니다.




 '영어 시험 고득점=영어 잘하는 것'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이 생각 때문에 저는 계속 영어와 가까워질 수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저에게는 영어를 잘하고 싶다는 막연한 바람은 계속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바로 '내가 왜 영어를 잘하고 싶어하는가?', '무엇이 영어를 잘하는 것인가?'에 대한 근본적인 물음의 답을 저 스스로 가지고 있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도착점이 없으니 방향 역시 잡을 수 없었죠.
영어라는 녀석이랑 친해질래야 친해질 수 없었던 저로서는 영어를 왜 공부해야 하는지에 대한 나름 철학(?)적인 고민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고민의 답을 내리는데 도움이 될가 싶어서 수많은 선생님을 만나봤지만, 딱히 큰 울림을 받을 만한 말은 듣지 못했습니다. 그렇게 영어 노마드의 삶을 살다가 만난 것이 바로 이 소리드림이었습니다.




처음 이 소리드림을 알게 됐을 때 인상 깊었던게 문 팀장님의 자기 소개 멘트였는데요,




"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의 성공을 돕는 성공 helper 문 팀장입니다."




영어 강사로써 자신을 소개하는 것이 아닌 라이프 코치 같은 느낌으로 인사를 하는 것에서 꽤나 신선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뭔가 특이한 분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첫인상이 아주 좋아서 일단 수업을 들어보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오리엔테이션과 1과정 강의 초반만 하더라도 수업 방식에 대해 약간 반신반의 했습니다.
너무나 저에게 생소하고 부담스러운(?) 방법의 트레이닝을 소개하면서 무조건 해야 한다는 팀장님의 방법에 이질감이 느껴졌거든요.
소리를 크게 내라고 한다든지, 연기를 한다든지, 노래를 부르며 뮤직비디오에 나오는 선생님(?)의 동작을 무조건 따라하라든지 등 정말 특이하고 신박하고 쉽게 따라가기 어려운 부끄러운(?) 방법들이 소개가 되어서 이거 계속 해도 괜찮을지에 대한 굉장한 의문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그럴 때 문성용 팀장님의 이 말 한 마디가 제가 지금까지 꾸준히 소리드림 훈련을 하게 만든 계기가 되었습니다.




"정말 오랜 시간 동안 영어 공부 하셨는데 영어 잘 되셨어요?
잘 안 되셨죠?
그러면 지금까지 해오던 방식으로 계속 공부한다고 나아질까요?
지금까지 잘 안 됐기 때문에 여기 오신 거잖아요?
이제는 기존의 방식과는 다른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해야합니다.
믿고 따라오세요.
진짜 실력이 는다니까요?"




지금까지 해온 방식으로 성공하지 못했으니까 여기까지 온 거 아니냐?
그러면 기존의 방식으로 또 공부하게 된다면 계속 영어가 발목을 잡게 될 것이다.
너무나도 맞는 얘기였습니다.
그래서 그 뒤로 저는 문 팀장님이 하라는대로 그대로 따라하기 시작했습니다.
소리도 크게 내고, 동작도 해보고, 감정도 표현해보고, 마치 내가 프렌즈에 나온 배우인 것처럼,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사람인 것처럼 행동하며 훈련했습니다.
시험 성적을 올리는 것이 아니라 진짜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도구로써 영어를 처음으로 접한 순간이었습니다.




아직은 유려한 문장으로 영어를 구사하진 못하지만 이 훈련 덕분에 목소리가 크게 나오고 감정도 그대로 묻어나오는지 많은 사람들로부터 영어 뻔뻔하게 한다는 얘기를 많이 듣습니다.
이 얘기를 듣는 순간 그제서야 제가 바라고 원했던 영어 잘하는 것에 대한 기준이 생겼습니다.
내가 전달하고자 하는 의도를 잘 전달할 수 있다면 그게 영어 잘하는 거다!
영어는 다름 아닌 커뮤니케이션 도구니까요.
특히 문 팀장님의 리듬패턴은 정말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리듬패턴들만 제대로 구사할 수 있어도 웬만한 의사표현은 다 커버가 됐기 때문입니다.
팀장님 정말 감사합니다~^ㅁ^




문 팀장님은 이 과정에 등록한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꿈을 이루고 많은 사람들과 그 기쁨을 누리고 싶어하는 분이신데, 제가 그 꿈에 한 발짝 더 다가서게 해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저 역시 저의 꿈에 한 발짝 나아가고 싶습니다.
물론 1~6과정을 쭉 하는 동안 중간에 힘든 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럴 때마다 포기하지 말고 꿈을 가지고 열정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는 문 팀장님의 응원 덕분에 소리드림은 어느샌가 제 생활의 일부가 되어있었고 1년 가까이 저를 트레이닝 시켜주셨습니다.
그랬더니 이번에 저에게 남은 것은 영어 점수가 아닌 260개가 넘는 영어 일기와 260개가 넘는 녹음파일들이 남게 됐습니다.
이걸 보면 참 신기한 생각밖에 들지 않습니다.
내가 이렇게까지 흔적이 남는 일을 했던 적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이 파일들을 볼때마다 뿌듯합니다.




그리고 이 과정을 통해 영어 뿐만 아니라 꿈을 명확히 가질 수 있게 됐습니다.
저는 누구나 편하게 머물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것이 저의 숙원이었는데, 영어와 친해지면서 공간의 컨셉을 명확하게 정할 수 있게 됐습니다.
저는 전세계 모든 사람들이, 누구나 다 와서 푹 쉬다 갈 수 있는 게스트 하우스 주인장이 되려고 합니다.
어떤 사람이든지 언어 때문에 제가 만든 공간에 오기 어려워하는 일은 없어야겠다는 생각으로 지금도 열심히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살아가는 데 영어 잘하든 못하든 그건 크게 중요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내가 하고자 하는 것이 있는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하고자 하는 것이 있고, 그리고 그 일을 하는데 영어가 꼭 필요하다면 저는 한치의 고민 없이 소리드림 프로젝트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여러분들의 성공을 돕는 성공 helper 문팀장님의 소리드림 프로젝트.
소리드림 프로젝트에 참여하시는 모든 분들, 앞으로 도전하시는 일, 하고자 하시는 일들, 꼭 성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항상 멈추지 않고 더 좋은 강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시는 팀장님께 다시 한 번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면서 후기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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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55 [정규] 국내어학연수 - 회화편 1과정 후기 박*호 20.10.22 6,739
15054 1-6과정 완강 후기 김*아 20.10.20 6,915
15053 엄마가 된 후, 오로지 아이를 위해 시작한 영어공부 한*빈 20.10.17 6,568
>> 기본과정 All clear 후기 정*석 20.10.14 8,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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