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넥츠 스피킹

디즈니영어는 디즈니의 애니메이션인 니모를 찾아서, 토이스토리, 겨울왕국, 주토피아 등 어른들도 좋아하는 영상으로 영어회화의 문장들을 배우고, 이를 응용하는 것까지 배울 수 있는 커넥츠스피킹의 콘텐츠입니다. 에리카선생님, 크리스선생님, 조정현선생님 등 다양한 선생님들이 있으며 왕초보영어에서 초보, 일반까지 다양한 분들이 수강할 수 있도록 난이도별로 강좌도 구성되어 있습니다.

왕초보영어로 적합인 디즈니영어는 짧은 시간이 특징이기 때문에 이동하면서, 너무 지루하고 졸려 잠깐 환기시키고 싶을 때 듣기에 너무 좋았습니다. 5분이내의 강의부터 길어도 15분이 넘어가는 강의는 별로 없기 때문에 출근시간 사람이 많은 버스나 지하철에서도 간단하게 공부를 할 수 있는 점이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지루하게 문법과 영어 대화상황을 보여주는 것이 아닌 실제 디즈니영화에서 사용한 문장들을 이용하여 지루하지 않게 내용을 받아들일 수 있는 점이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소리드림에서 배웠던 방식과 비슷하게 문장을 사용하는 상황들을 같이 보여줌으로써 학습하는 문장을 어떠한 상황에서 사용하면되는 지 더 쏙쏙 들어왔습니다.
저는 커넥츠스피킹의 디즈니영어의 많은 선생님들 중에서 에리카선생님의 강의를 선택하였습니다. 플러스마이너스퀘스천이라는 강의는 커넥츠스피킹에서 추천하는 강좌수강순서를 참고하여 왕초보인 제가 들어보고 첫번째로 수강을 해야겠다고 한 이유는 오늘의 학습 문장을 공부함과 더하여 응용과정을 많이 보여주고, 강의내에서 실제로 같이 연습을 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아 강의를 듣기만 해도 해당 유형을 바로 적용할 수 있었던 점입니다. 왕초보영어에 제격인 디즈니영어에서 문장의 패턴을 학습하고, 뒤의 말하고자 하는 단어들을 바꾸며 실제로 어떠한 말을 하고자 할 때 쓸 수 있는 지 많은 예시를 같이 학습할 수 있었습니다.

커넥츠스피킹의 왕초보영어인 디즈니영어를 들으며 그동안 알고 있어서 무의식적으로 나오는 문장들이 있어도 실제 상황에서 기억이 안나고, 응용이 불가능 하였던 문장들을 뒤에 말하고 싶은 단어들만 바꿔서 말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외국인을 만나서 이야기해보지는 못했지만, 길을 가던 상황을 보며 외국인에게 설명을 해줄 때, 이렇게 말하면 되겠다라는 문장이 머리속으로 잘 떠올랐고, 영어에 대하여 조금은 자신감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영단기의 커넥츠스피킹에서 왕초보영어로 강의를 찾고 계시는 분들, 따로 공부할 시간이 없어 출퇴근 시간을 활용하여 공부하고 싶으신 분들에게 커넥츠스피킹 디즈니영어를 추천합니다. 저도 소리드림 강의와 더불어 짬짬이 디즈니영어를 수강하며 6주뒤에는 자연스럽게 영어로 대화할 수 있음을 보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