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질문
글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조회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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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3 | [강의] swithch 와 change의 차이 [1] | 양*연 | 19.12.18 | 3,020 |
1092 | [강의] 진도율 [1] | 유*욱 | 19.12.18 | 2,3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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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3 | [강의] 1강 시냅스훈련 [1] | 홍*기 | 19.12.11 | 2,343 |
1082 | [강의] 질문 [1] | 김*원 | 19.12.10 | 2,163 |
1081 | [학습법] 기초문장 만들기편을 하고있는데 [1] 잠금 | 정*주 | 19.12.10 | 221 |
1080 | [강의] 국내어학연수과정 2과정 강의 중 How to be successful with Facebook advertising에서 [1] | 김*수 | 19.12.09 | 2,043 |
be going to(gonna), will
둘 다 미래에 일어날 일에 대해 설명할 때 쓸 수 있는 표현으로, 비슷하게 쓰입니다.
굳이 차이를 나누자면 will은 좀 더 확실한 의지를 나타날 때 쓸 수 있습니다.
뭔가를 약속하거나 거부할 때 등에 쓸 때는 will이 더 자연스럽습니다.
예) I'll promise you. I won't do it.
또한 어떤 계획에 대해 말 할 때에는 will은 즉흥적으로 결정난 사항에서 쓰이고,
be going to는 이미 전부터 있었던 계획에 대해 말할 때 쓰입니다.
예) I'm going to the movies / (Maybe,) I'll go to the movies
이 두가지 모두 영화를 보러 간다는 이야기지만 be going to를 썼을 때에는 그 전부터 계획해 왔던 것임을 알 수 있고,
will을 썼을 경우에는 계획되어 있지 않거나 방금 결정났거나, 생각난 것을 말한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I'm not gonna eat
I won't eat
위와 같이 앞에 not이 붙어 있을 때에는
I won't eat이 좀 더 확실하게 거부한 느낌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 상황과 말투, 뉘앙스, 표정 등등에 따라서 받아들여지는 정도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일단, 이런 부분 헷갈리실 때에는 예제를 자주 접하는 것이 가장좋습니다 ^^
아마 설명을 드려도, 평소 많은 문장을 접하지 못했다면 와닿지 않을 것이고,
여기에 얽매이면 또 생각이 많아져서 회화를 하는데에 도움이 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소통하는 데에 있어 그 뜻을 완전히 달라져 소통에 어려움이 생길정도로 큰 차이가 있지 않으니,
일단 컨텐츠 속에서 자연스럽게 접하고, 사용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또 be going to는 신규강좌에 추가된 느낌패턴에서 더 자세히 배우실 수 있으니 참고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소리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