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장마에는 역시 소리드림이 답!
푹푹 찌는 살인 더위였던 8월에 더운지도 모르고 영어공부에 빠져서 시~~~~~원한 801호에서 한 달을 보내고 나니
영어는 참 어려운 게 아니었는데 지금껏 너무 어렵고 회화에서 사용하지 못하는 껍데기?! 같은 것들만 배웠다는 것을 또 한 번 느꼈다.
코치님께서 항상 정도를 걸으면 누구보다 빠르게 그곳에 도착할 거라고 하시는데 처음에는 사실 지름길이 있다면 좋은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을 많이 했었다.
그렇지만 한 달, 두 달, 그렇게 몇 달이 지나고 나니 정도를 걷는 것이 가장 빠른 지름길이라는 것을 느끼고 있다.
영어회화가 하고 싶은 친구들에게 정말 추천해주고 싶다! 나만 소리드림을 아는것이 속상할 정도로 수업이 너무 좋다!
나는 What you are name? 이 정도 밖에 모르던 영포자 중에서도 엄청난 영포자 였다.
직독직해를 한다는데 나는 사실 해석이 안될 정도로 영알못이었는데 소리드림 수업을 꾸준히 들으니 완벽하지는 않더라도 문장을 만들기 시작했고
영어로 내뱉을 수 있는 자신감을 얻었다. 이건 사실 말도 안 되는 어마어마한 발전이라고 생각한다.
자신의 비전에 영어가 꼭 필요하다면 소리드림이 그 비전에 한 걸음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만들어주는 징검다리 같은 존재라고 생각한다.
나는 9월도 10월도 11월도 내년에도 소리드림과 함께 할 예정이다. >_<
너무 신난당~~~
나의 비전을 위해 오늘도 정도를 걷는 소리드리머가 되어 보즈아아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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