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가 리얼 즐겁다
영어는 정말 가까이 하고 싶지만 너무 먼 당신이었지만 지금은 점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나 혼자만의 착각은 아닐 것 입니다. 영어야~ 가까이 오고 있지?)
게으름뱅이에 작심영일 의지박약인 내가 매일매일 빠지지 않고 새벽같이 일어나 수업을 듣는
이유는 정말 영어가 재미있기 때문입니다.
프렌즈나 빅뱅이론도 너무 재미있고 동기부여 팍팍 업해주는 컨텐츠들로 영어를 배울 수 있어 좋습니다.
리듬패턴을 이용해 영어일기도 한자씩 늘려 나가고 있고 녹음파일도 매일 만든 덕분인지 아니 덕분에 최근에 외국인과 대화할 기회가 있었는데 지금도 잘 하고 있으니 keep going 하라며 응원도 받았습니다.
가끔 코치님이 던지시는 말씀이 제 마음을 간지럽히는데
수업을 들으면서 염세적인 내 심장이 꽁냥꽁냥 거리는데 꾀 좋은 기분입니다.
그래서 이 나이에 재취업을 잠시 미루고 지금은 영어에 올인하고 있습니다.
왜 이 나이에 코치님을, 소리드림을 만났는지 아쉽지만 그렇게 아쉽지도 않습니다. 지금이 넘 좋으니까요~
저는 감성적인 사람이 아니라 나가수나 열린음악회 등에서 음악 들으면서 우는 방청객이나
별로 슬픈 것 같지도 않은데 울면서 노래하는 가수가 잘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한국어도 아닌 영어 노래를 배우면서 눈물을 참기가 어려울 때가 있습니다.
시냅스가 뭐라고 나를 울리는가? 그만 울리소서~
아참참! 코치님 감동적인 노래도 좋은데요 눈물을 빼는 노래보다는 역시 즐겁게 신나게 부를 수 있는 노래가 가장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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