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l rise up!
안녕하세요 코치님! 저는 연속 4개월째 수강중인 휴학생입니다. 저는 흔히들 말하는 잉글리쉬포비아였어요!
고등학교때 영어를 포기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영어랑 멀어졌고 스스로 못한다는 걸 너무 잘 알고 있어서 영어가 항상 싫고 무서웠어요.
제 인생에 영어는 필요 없다고 생각했고, 그래서 안 해도 된다고 끊임없이 자기합리화를 해왔던 것 같아요.
취준학년이 되어서도 “전공공부만 잘하면 되지” 하면서 영어가 약간이라도 필요한 쪽이면 계속 버리고 버리고 하면 서 포기했던 것 같아요.
도전해보고 싶은 분야에서도 계속 영어가 발목을 잡았어요. 그렇게 하나하나 포기해버리니까 제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것 같았어요.
그리고 문득 “왜 나는 영어를 못해서 이렇게 수많은 기회들을 놓치는거지?”“왜 나는 영어를 못할까?” “왜 영어가 하 기 싫지?”
생각이 꼬리를 물다 보니까 영어만 잘하면 뭐든지 다 되고 잘 할 수 있을 것 같았어요. 그래서 영어를 너무너무 잘 하고 싶어졌고, 그러던 중 우연히 소리드림을 알게 됐어요.
처음엔 여기서 ‘영어에 흥미만 붙혀도 성공이다’ 생각했어요. 그런 가벼운 마음으로 소리드림에 와서 노래 부르고 프렌즈도 똑같이 따라하고 보니까 너무 재밌었어요!
다른 후기에서 다른 것 보다 수업이 재밌다 는 후기를 많이 봤는데 어차피 다 똑같은 공분데 어떻게 재밌을 수가 있어! 특히 나 영어가! 당연히 홍보고 거짓말이라고 생각했는데
제가 수업 들으면서 즐기고 있더라구요! 그렇게 계속 영어에 욕심이 생기고 더 알고 싶은 마음에 계속 소리드림에 다니다 보니까 어느덧 4개월 차가 됐네요..!
끈기없고 열정도 없었던 내가 이렇게 열심 무언가를 집중할수 있다니!! 부모님이 저 보고 항상 놀라세요ㅎㅎ
이제 영어포비아에서 영어러버 정도 된 것 같아요. 좋아는 하지만 아직 완전히 즐기지는 못하는 그런..!
하지만 정도의 길을 걷는다면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된다된다된다!
영어가 즐겁게 느껴지도록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진짜로 영어를 즐기고 소통 할수 있을 때 까지 같이 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글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조회수 |
---|---|---|---|---|
14393 | 목소리 큰 사람이 이기는 수업 ㅋㅋㅋㅋ 자신감 뿜뿜. (feat. 더 배우고 싶어요!!! ) | *슬 | 18.10.16 | 4,506 |
14392 | 정도를 걷다. | 강*희 | 18.10.16 | 4,948 |
14391 | 꾸준히 듣고 있습니다. | 남*경 | 18.10.14 | 5,269 |
14390 | 국내어학연수 회화편 1과정 | 이*영 | 18.10.12 | 5,259 |
14389 | 의문부사, 형용사, 대명사.. 그냥 다 의문사! 2과정 후기! | 김*연 | 18.10.08 | 5,183 |
14388 | 계속하게되는 소리드림 | 구*림 | 18.10.01 | 4,575 |
14387 | Every day! 성공뒤의 치열한 녹파 | 구*모 | 18.09.30 | 4,834 |
14386 | 리듬패턴이 풍성했던 9월의 소리드림ㅎㅎ | 김*진 | 18.09.30 | 5,727 |
14385 | 소리드림- 주말반 후기 | 강*운 | 18.09.29 | 4,955 |
14384 | 소리드림 수강후기~ | 김*태 | 18.09.29 | 4,565 |
14383 | 기대이상이었던 첫 소리드림에서의 한 달!! | *정 | 18.09.28 | 4,275 |
14382 | 소리드림 수강후기^^ | 박*진 | 18.09.28 | 4,678 |
14381 | 소리드림 | 박*선 | 18.09.28 | 4,845 |
14380 | 리듬이 넘치는 한달 !! | 최*진 | 18.09.27 | 4,393 |
14379 | 영화 볼 때 Rise and shine~이 튀어나왔어요 ㅎㅎㅎ 9개월차 오프라인 수강후기 | *슬 | 18.09.27 | 3,9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