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볼 때 Rise and shine~이 튀어나왔어요 ㅎㅎㅎ 9개월차 오프라인 수강후기
오프라인 수업 듣고있는 거의 9개월차로 접어든 장기수강생 이슬입니다.
추석 연휴를 맞아 전화영어 선생님의 추천으로 The cell 이라는 영화를 추천받아 보게되었습니다.
영화를 보는데 Rise and shine~ 하며 어디선가 익숙한 리듬이 들렸습니다.
그것은 바로 지난 3월에 배운 리듬패턴!!
자막에는 '이제 일어날 시간'이야라고 하는데
저는 자막 보는 눈보다 귀가 먼저 반응했어요!
그 즉시, 영어를 영어로 받아들인 제 모습을 발견하고
기쁨의 환호성!! 같이 영화 보던 영어 잘하는 친구가
"왜 뭐라고 한건데?"라는 물음에 Rise and shine~ 일어나~ 라고 알려주기도 했어요!
만약 한국식으로 공부해서 Rise and shine을 사전대로
rise and shine (보통 잠자리에 있는 사람에게 하는 명령문으로 쓰여) 정신 차리고 일어나라[일어나서 움직여라] 라고 배웠다면...
앞으로도 영어를 이런식으로 배운다면... 끔찍하네요.
올바른 영어공부법을 재밌게 알려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그리고 제가 수업 중 제일 좋아하는 시간은
팝송 배울 때인데요!
노래 스타일을 좀 다양하게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매일 긍정적이고, 희망 찬 메세지가 담긴 노래 배우는 것도 좋은데
한달에 한 곡 정도는 ㅋㅋ 다양한 감정과 상황을 시냅스하고 싶어요!
예를 들면, 비긴어게인의 Lost star 이런 노래도 좋을 것 같아요!
영어를 한다는 목적이 영어를 소통하기 위함은 기본이고
다양한 감정과 상황도 영어로 느껴볼 줄 알아야 하니까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ㅎㅎ
항상 좋은 수업내용 최선을 다해 준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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