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넥츠 스피킹

좋아하는 일, 하고싶은 일 하기 위해서 시작하게 된 영어공부.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는 걸 좋아하고 그런 사람들이 한국인 뿐 아니라 국제적으로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하고 싶었다. 그렇게 찾게 된 푸드트럭 몰고 세계여행하기!
하지만 나에게 가장 큰 영어라는 장벽이 있었고, 매 번 도전이라는 말과 함께 그 꿈들은 무너졌다. 그렇게 혼자서 독하도 해보려고 책도 사보고, 남들 다 하는 토익학원도 등록하여 시험도 보고,
아직 대학생인 나에게 영어과목을 수강신청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 하지만 끔찍히 싫어하는 영어.. 학점을 날려버릴까 두려워 신청하지 않았다.
이런 영어 왕초보인 나에게 매 수업시간 함께 노래부르며 시작하고, 손과 발을 움직여가며 몸을 움직이고, 들리지도 않는 영어를 옹알이하며 따라하게 만드는 소리드림은 유치원과 같았다.
그렇게 벌써 10월이 지나가고 있고 2018년도 끝을 달리고 있다. 시간이 흐를수록 내가 이렇게 영어공부를 해서 영어실력이 늘까? 라는 의구심이 생겼지만, 지금 생각하면 정말 바보같은 생각이다.
하루하루 정도를 걷다보니 벌써 10개월이 흘렀고 나의 영어실력 또한 성장했다.

10월 컨텐츠 Why am I not good enough. 중학생 학생의 프레젠테이션 영상이었다.
어리다고 놀리지말아요~ 빠밤!  이라는 노래 가사가 생각이 났다. 분명 내가 아는 단어라고 생각하는데 이것이 진정한 네이티브의 속도인가... 리스닝이 잘 되지않아 더 열시히 귀를 열어보려고 노력했던 것 같다. 리듬과 강세가 완벽하게 들렸기에 딕테이션 시간에 조금 끄적여 볼 수 있었다. 뭐라는거야.. ㅠㅠ
수십번을 반복하고 나서야 내 귀가 트였고 시냅스를 할 수있었다. 어려웠지만 더 의미있었고, 녹음파일을 만드는 재미도 있었다.

내가 소리드림을 장기수강 하는 이유 중 또 다른 하나! 팝송을 배운다!
소리드림에 오고나서 팝송 듣는게 나의 취미가 되었고 나는 수업 이외에 노래도 가끔 유튜브를 이용하여 들었다.
매달 드는 생각! 어떻게 추천 팝송 중에서 좋은 의미있는 노래들, 이번 달 컨텐츠와 어울리는 팝송만 코치님께서 찾아오실까? 그리고 어떻게 사랑 노래를 꿈을 향한 노래로 시냅스를 해주실 수 있을까?
영어를 멀리하던 내가, 팝송에는 관심도 없던 내가 팝송을 찾아서 듣는다니.. 중 고등학교를 다니며 팝송으로 영어공부한다는 지식인들을 보면서 어떻게 팝송이 영어공부가 될까? 생각했었다.

노래를 좋아하고, 팝송을 좋아하고 즐기며 영어공부를 하고 싶다면 소리드림 수강을 한 번 들어보면 좋을 것 같다.
다음 달 컨텐츠와 팝송이 기되된다! 12월에는 크리스마스가 있으니 내가 좋아하는 케롤도 배우지 않을까~? 올드한 케롤보다는 뉴 케롤을 배우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