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소리 큰 사람이 이기는 수업 ㅋㅋㅋㅋ 자신감 뿜뿜. (feat. 더 배우고 싶어요!!! )
저는 2011년에 처음으로 필리핀으로 교환학생을 다녀왔어요!
그때 햄버거 가게에 가서 햄버거를 어떻게 시켜 먹어야 할 지 몰라서 쩔쩔 메던 때가 생각나네요.
생각해보면 틀린 영어를 뱉는다는 게 창피하고 남의 시선이 무서웠던 것 같아요.
그렇기에 영어가 늘래야 늘 수 없었죠ㅎㅎ
소리드림 수업방식은 목소리 큰 사람이 이긴다!!ㅋㅋ
이런 수업환경을 만들어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항상 틀린 영어를 뱉어도 코치님께서 자신감을 심어주셔서
기존에 영어가 두렵던 이유 를 깰 수 있었어요!
틀리면서 배우니까 더 머릿속에 강하게 남기도 했구요!!!
그리고 이번 달에 배운 Why am I not enough 컨텐츠.
처음엔 리듬이 너무 어려워서 잘 못 따라 했는데
아직 부족하지만 연습하니까 따라하게 되는게 신기해요!!!!
못하는 거 만날 때마다 반가운 이유= 이겨내면 실력이 느니까 ㅎㅎ
저를 포함해서 여기 다니시는 분들이랑 이야기 해보면
해외여행가서 입 뻥긋 못하는 자신을 발견하고 오신 분들이 대부분인 것 같아요 ㅋㅋㅋ
그래서!!! 뭔가 수업 아이디어(?)를 보텐다면…
테마를 잡아서 리듬패턴 수업을 해도 좋을 거 같아요!
예를 들면, 여행테마! 저희가 여행가면 항상 음식을 주문하잖아요 ㅎㅎ
근데 실상은 단어만 툭툭 뱉는 수준....
그래서 유창하게 음식 주문하는 시리즈로 리듬패턴 쭈르르륵~~~
또는 리듬패턴 상황을 나에게 맞춰 만들 필요도 없이
하루에 가장 많이 하는 말들 리패 시리즈요ㅎㅎㅎ
(일어나~ 굳모닝, 굳나잇, sleep tight, 밥 맛있게 먹어~, 몇 시야? 어디 갔다 왔어? 등…)
그럼 하루 웬 종일 매일 뱉는 영어를 하면서 소리드림 공부법에 더 노출되고 리듬패턴에 재미를 느낄 것 같아요!
항상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에 같이 최선을 다하고자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코치님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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