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넥츠 스피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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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들려요!
#영어기초체력 UP 정*용 소리드리머가끔 영화나 미드를 보다 보면 나도 모르게더 보러가기 >
긴 영어 대사문장이 한국말처럼 시냅스 되어
들리는 것이 신기했어요. -
#한국어해석 NO
#소통중심 영어학습 최*영 소리드리머예전에는 영영사전을 보면서도 한국어 해석을더 보러가기 >
생각하곤 했는데 이젠 상황을 떠올리며
이미지로 느끼고자 노력하게 되었습니다. -
#인생강의
#영어는 덤 윤*영 소리드리머수업도 재밌었지만, 코치님 말씀을 통해더 보러가기 >
제 가능성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됐어요.
영어는 덤이라는 말씀, 이제 이해가 됩니다.
머리로 이해하기 보단 입으로 습득하기
- 18. 11. 12.
- 박*준
- HIT : 4,565
말하고 싶어서 찾은 소리드림.
요즘 영어라는 말을 입에 익히고 있고 아이가 말을 배우듯 조금씩 하지만 정말 나의 것으로 만들어가는 과정에 있다. 기본적으로 듣고 따라하고 다양한 패턴을 익히는 훈련을 이어가던 중에 영어의 구조에 대해 조금 더 알아보고 싶었다.
문법의 영역에 접근하기 시작한 것이다. 무려 자의로.
약 두 달에 걸쳐 기초문장 구조편 1과정(상)을 완강했다.
문법이라는 말은 언제나 시험을 떠올리게 하고 암기의 영역이라고 생각했었다. 기본적인 구조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당연히 문법적인 설명과 암기가 따라오는 것이 아닐까 생각했다.
문성용 코치님의 강의는 달랐다. 어렵게만 생각했던 영어 문법이 사실은 생각보다 쉽고 간단한 구조를 파악함으로써 자연스럽게 이해되기 시작하였다. 다양한 상황을 접하고 말하는 과정을 반복했다. “알게 되었다.”라고 표현하기 보다는 “습득했다.”라고 말하고 싶다.
영어문장을 그냥 레고 블록 정도로 생각하고 필요한 자리에 필요한 부품을 끼워 문장을 만들어가면 그 뿐이었다. 품사에 관한 접근도 레고 블록으로 비유하여 쉽게 이해할 수 있었고 역할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익혔다. 어느새 영어문법을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있었다.
한국어로 해석이 된다고 해서 내가 알고 있다고 착각하고 살았었는데 언어는 해석이 정답이 아님을 깨달으면서 영어는 영어로 자연스럽게 문장으로 확장하고 입에 붙여가는 연습을 했다. 그 과정에서 기초문장구조편 인터넷 강의는 영어를 익히는 과정에 재미와 활력을 불어넣는 강의였고 보다 탄탄하게 영어를 익혀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그렇게 나의 영어는 진화하고 있다. 처음부터 잘할 수는 없다. 하지만 이렇게 언어의 스펙트럼이 넓어져 가는 느낌을 받으니 앞으로의 강의가 기대될 수밖에 없다. 꾸준히 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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