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서 가을 그리고 지금까지!
무더운 여름 소리드림에 처음 왔었는데, 어느새 패딩과 히트텍을 꺼내 입어야 하는 계절이 왔네요!
그 비싼 전공학원들도 이렇게 올 출석 하면서 다녀본 적이 없는데, 역시 소리드림은 저에게 단순히 학원 다니는 것 그 이상의 의미인가 봅니다ㅎㅎ
11월 수업은 전체적으로 지친 저에게 좀 더 힘내라고 말해주고 동기부여를 해주는 수업 이였어요. When you feel like quitting 컨텐츠와 I believe, one step at a time 같은 노래들이요!
사실 저번 달부터 전화영어를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말이 너무 안 나와서 현타(현자타임ㅎㅎ)가 많이 왔었어요.ㅠㅠ 리듬패턴도 복습 많이 했고, 수업도 나름 열심히 듣는다고 생각했는데, 충분히 적용할 수 있는 상황에서도 말이 너무 안 뱉어져서 내 공부방법이 틀렸나? 뭐가 문제지? 난 역시 언어적 머리가 부족해 안 되는 것 같아, 그냥 그만둘까? 같은 생각을 하면서 끊임없이 자책하고 의심하고 고민하면서 의미 없이 시간을 흘려 보낸 것 같아요.
그리고 one step at a time 노래를 시냅스 하면서 반성했어요. 인풋만큼 똑같이 아웃풋이 나오지 않는 건 당연 한 건데 너무 빨리 급하게 생각하고 결과를 바란 게 아닌지 하고요. 또 그만두고 싶을 때 어떻게 remember 해야 하는지도 배웠고요!
소리드림과 함께라면 저도 1n년간 피해 다니고 나는 절대 하지 못할거 같았던!! 영어를 할 수 있을것만 같아요! 아니 할수 있어요!
저는 오늘 도 어제보다 일기를 1자씩 더 쓰면서 매일매일 성공하고 노력하고 있으니까요!
저를 믿을 수 있는 힘을 주셔서 감사해요! 급하게 생각하지 않고 코치님과 발맞춰서, 정도를 걸을 수 있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진심으로 항상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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