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어학연수 1~6 과정을 마치고 (완강 후기)
2018년 7월24일 NEW 평생 0원 프리패스를 구입한 후 나의 본격적인 영어에 대한 도전이 시작되었다
그날이 엊그제같은데 벌써 9개월이란 시간이 흘러가 국내 어학 연수 1~6과정을 모두 끝내고,
지금 이렇게 수강후기를 적고 있으려니 감회가 새롭다
직장에 다니느라 강의를 듣는 시간은 주로 새벽시간을 이용했다
다른 집에 소음피해가 갈까봐 강의 중에 작은 소리로 따라 할수 밖에 없었지만
그래도 새벽시간이 집중이 잘되어 하루에 1강이상은 꼭 끝낼 수 있었던 것 같다
내가 느낀 점을 간단히 써보겠다
첫째 강의 중 문성용 헬퍼님의 순수한 열정이 느껴져서 너무 좋았다
솔직히 주변에는 영어 실력이 더 뛰어난 원어민 수준의 강사 분들이 있지만
그들은 뭔가 상업적인 느낌만이 물씬 풍겼는데 그에 비해 우리의 헬퍼님은
순수하고 우직해 보여 그런 면이 너무나 마음에 들었다
다만 한가지. 제겐 쓸데없는 잔소리가 많았다는 게 옥의 티라면 티!
둘째 녹음파일이랑 영어 일기를 안해서 그런지, 말하고 쓰는 것은 별로 늘진 않았는대
확실히 듣기 실력은 많이 는 것 같다
가끔씩 영화나 미드를 보다 보면 나도 모르게 긴 영어대사문장이 한극말처럼 시냅스
되어 들리는 것이 신기했다
셋째 이것으로 영어가 모두 끝난것이 아니라 이제 본격적으로 영어의 바다에 나가서
홀로서기를 할 기초체럭을 겨우 쌓은 것 뿐이란 걸 나도 잘 안다
다시 한번 강의를 복습하고, 직접 미드나 영화 등을 보면서 실전공부도
병행하고 하면서 평생 영어와 찬구처럼 살 생각이다
끝으로 소리드림의 번영과 문성용 헬퍼님의 행복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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