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드림 4월 후기
17년 말부터 3개월 듣다가 회사랑 병행하다보니 체력이 딸려 수강 중단했다가
올 3월부터 다시 듣기 시작했습니다!
다행히 8시반이 새로 생겨서 큰 무리없이 회사를 다니며 수업을 들을 수 있게 되었어요!
17년때 친구의 소개로 처음 수업을 들었을때 솔직히 충격 안받았다고 하면 거짓말...
다들 무언가에 홀린듯이 노래하고 춤추고 하는 모습이 적응이 안되서 "이게 뭐야?"하고서 친구를 쳐다봤던 기억이 나네요
하루, 이틀, 일주일 다니다보니 어느덧 아침에 노래하고 춤추는게 제 하루 시작의 활력소가 되었고
학원을 가는 것 자체가 공부하러 가는게 아닌 '영어랑' 놀러 가는 듯 해서 부담없이 2개월을 채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올출석한 3월과는 달리 4월에는 회사 일정과 여행 때문에 이틀 결석했지만..!
매번 짧게라도 전날 배웠던 내용 복습! 반복! 해주셔서 무리없이 잘 따라올 수 있었던 것 같아요.
5월에는 꼭 올 출석하고 올해 6개월 이상 수강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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