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넥츠 스피킹

안녕하세요! 저는 지난 1년간 소리드림을 만족스럽게 수강한 학생입니다!
재밌는 수업 덕분에 늘 열심히 하고 싶은 마음은 많았지만, 복학하고 일하고 하니 제대로 하지 못한 적이 많아 아쉽습니다..!
하지만 덕분에 이제는 확실히 ‘영어를 잘한다’는 말을 많이 듣고, ‘영어로 생각하는 습관’이 생기고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소리드림을 하면서 생긴 자신감 덕분에 저는 ‘국제 개발 협력’분야에서 일하고 싶다는 꿈을 키우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막연한 상상에 불과했던 꿈을, 다가올 미래로 변화시켜 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앞으로도 다시 복습하고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저는 수능 이후로 영어공부를 한 적이 없었고, 운 좋게 대학교 4학년때 미국 교환학생을 한학기 다녀왔습니다.
교환학생을 준비하기 위해서 영어를 공부해야 했을 때, 회화를 인강으로 배울 수 있을 것이라는 상상도 못했고 지방에 거주하기 때문에 선택의 폭이 좁았습니다.
그래서 근처의 값비싼 국내어학연수 학원을 다니기도 하고, 혼자 표현 책을 보고 많이 연습하기도 했습니다.
값비싼 학원은 새롭고 재밌었지만, 비싼 가격에 비해서 학원을 방문하기 힘든 현실적인 조건이 많이 되지 않아 많이 아쉬웠습니다.
혼자 책이나 유튜브를 통해서 혼자 듣고 따라하는 방법이 그나마 혼자 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외국인과 대화를 제대로 해본 적도 없었고 두려움만이 가득했습니다.
R이나 L, B와 V 등의 발음도 제대로 구별하지 못했고, 말을 하기 전에 고민하고 생각하기 때문에 한국말보다 느리고 답답한 부분이 많았습니다.

미국에서는 걱정했던 것보다는 잘 지냈지만 아쉬운 부분이 많았습니다. 읽고 쓰는 것은 자신 있었습니다.
하지만, 레포트 성적은 좋았지만, 발표나 토론이 필요한 수업에서는 하고 싶은 말이 있더라도 제대로 말하지 못했습니다.
또, 가끔 외국인 친구와 트러블이 생겼을 때도 직접 대화하는 것보다 문자로 말하는 것이 더 편한 상황이 되니 답답한 마음이 컸습니다.
그래서 미국에서도 나름대로 영어 실력을 향상시키려고 노력했고, 영어를 사용하는 것에 대한 부담감은 낮아졌다고 생각합니다.

교환학생에서 돌아온 후에 오픽 시험을 친구와 응시했습니다. ‘그래도 미국을 다녀온 직후에 공부해서 시험을 쳐야 성적이 잘 나오겠지. ’라는 생각에 P학원에서 1개월간 오픽 수업을 들었습니다.
오픽 수업은 시험 응시 전에 선택지를 선생님께서 골라주고, 이전에 나왔던 문제들을 수업시간에 선생님의 답안지를 통해서 표현을 배우고 외웠습니다.
이미 만들어진 문장을 외우고 발음을 연습하고 하는 것이 순간적으로 실력이 향상된 것처럼 보여 처음에는 재밌었지만 나중에는 무작정 외우기만 하는 것 같아서 제 영어 실력에 향상이 될까 하는 회의감이 많이 들었습니다.

원래는 오픽 시험을 응시한 후에 중단기에서 중국어 공부를 하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사이트를 둘러보다가 ‘소리드림’이라는 목차를 보고 우연히 클릭했고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소리드림의 프로그램이 정말 재미있고, 영어 실력을 향상시켜 줄 것 같은데 지금 영어를 더 공부할 지, 중국어를 다시 공부할지 고민에 휩싸였습니다.
그리고 원래 구매하려고 했던 여러 단기를 수강하게 해주는 프리패스에는 ‘소리드림’은 포함되어 있지 않다는 것을 듣고는 더 혹했습니다. 얼마나 좋은 프로그램이길래 다른 단기 수업과 프리패스를 묶지 않고도 이렇게 하는지 궁금했습니다. 그러던 중 응시한 오픽 시험에서 예상치 못한 낯선 문제들을 만났고 IH를 받았습니다.
AL을 기대하고 갔던 시험은 아니었지만, 제가 원하는 만큼 제대로 영어를 사용할 수 없었다는 좌절감에 ‘시험을 위한 영어가 아니라 말이 되는 진짜 영어를 공부가 필요하구나.’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날 바로 소리드림을 수강했습니다.

노래를 부르고, 드라마나 광고, 연설 등을 따라하는 이 수업들이 휴학하고 영어 공부를 하던 저에게는 지루할 틈 없이 즐거웠습니다.
확실히 계속 듣고, 따라하고, 반복하면서 영어가 즐거워지고 나중에는 리듬패턴을 응용하는 연습을 많이 했고 나중에는 조금씩 영어로 생각하고 영어로 바로 말하는 습관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후 영어학원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영어 수업을 할 수 있는 회화실력을 갖출 수 있었고, 지금은 학교에서 외국인과 함께하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 활동을 하면서 저는 소리드림에 다시 감동받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외국인들과 공지나 안내, 가벼운 대화들을 하는 것들을 하는 것을 듣고 많은 외국인 학생들이 ‘Your English is very good. How did you study it?’과 같은 질문을 했었고 한국인 친구들도 영어 실력에 대해서 칭찬해줬습니다. 물론, 저는 교환학생 경험이 있었지만 제 영어 실력의 전환점은 100% ‘소리드림’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 후 저는 자발적인 소리드림 홍보대사가 되어서 주변에서 영어 회화 공부를 고민하는 친구들에게 제가 수강하는 인강을 보여주고 홍보하고 있습니다.

혹시 지금 이 글을 보면서 소리드림을 고민하고 있는 학생들이 있다면 자신있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영어에 대한 실력 있는 자신감, 확신, 긍정적인 마음과 꿈을 위한 비전을 가질 수 있는 수업입니다. 고민 말고, 흔들리지 말고 So Re-dre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