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영어 1세이다.
정말 오랫동안 매일 토익, 학교 시험을 위한 공부를 해왔다.
영어가 어려웠던 나는 차근 차근 배우기 위해 ‘기초영어’수업을 참 많이 들어왔다.
토익 기초반, 토익 550반, 기초영어수업... 그런데 참 이상하게도 그 기초 수업들은 내가 따라가기에 버거웠다.
나는 느꼈다. 아무리 ‘기초’수업일 지라도 수업을 듣기 위해서 어느정도 기본지식이 있어야 하는구나...
기초 수업을 듣기 위한 기본수업은 그 어디에도 없었다.
그래서 나는 항상 영어를 하면 뒤쳐지고 그 어느 하나 잡지 못했다.
그러다 우연히 ‘국내어학연수-기초문장구조편’을 알게되었다!
항상 지겹게 봐오던 1형식 부터 5형식을 또 다시 배웠다.
처음에는 Beer, Cramp 와 같은 단어를 시작으로 후에 I go, You pull과 같은 짧은 문장을 배웠다.
1과정 상,하를 완강한 지금 나는 5형식의 문장들까지 다양한 상황과 함께 단어 하나 하나 느낌을 봤다.
도움이 많이 되었을까? 솔직하게 대답하면 아니다.
나에게는 이 간단한 문장들이 지금도 어렵다. 머리로는 이해가 되는 문장들이지만 막상 쓰려고 하면 전혀 입밖으로 안나온다.
처음에 너무 쉬운데?라고 생각했는데 큰 오산이였다.
코치님이 항상 강조하는 말씀이 있다. “느낌으로 받아들이세요” 나는 이번 인강에서 조차도 자꾸 머리로 받아들이고 있었다.
1세은 머리를 쓰지 않고 느낌으로 받아들인다.
나는 영어 1세이다. 머리가 아닌 느낌으로 받아들이는 연습을 하며 여러번 복습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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