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길 수 있는 강의! 영어를 즐기며 할 수 있게 만들어준 국내어학연수-기초문장구조
나는 영어를 해본 적이 없는 사람이었다. 그런 나에게 기초문장구조는 정말 의미 있고 뜻 깊은 강의였다.
영어를 하는 방법과 어떻게 느껴야 하는지를 알 수 있었고, 쉬운 단어나 문장이라도 느낌을 느끼지 않으면 소용없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달을 수 있었다.
이 강의를 들으면서 가장 좋았던 것을 뽑자면 다양한 상황을 볼 수 있었다는 것이다.
한 문장도 그냥 넘어가는 일 없이 거의 모든 상황에 대한 프렌즈 상황을 보여주며 어떨 때 할 수 있는 말인지에 대한 느낌을 주었다.
그리고 다이어그램은 나에게 신세계와 같았다. 영어를 공부하는 사람 대다수는 문법을 공부하고, 문장 성분을 외우는데 바쁠 것이다,
왜 그렇게 나뉘는지도 모른 채 그냥 시험을 외우는 것 뿐일 것이다.
하지만 문장구조를 다이어그램으로 쪼개서 그리다 보니까 문장이 한 눈에 보이기 시작했고, 영어가 어렵게 느껴지지 않았다.
기초문장구조편을 들으면서 나는 한번도 힘든 적이 없었다. 모든 강이 즐거웠고 왕초보도 영어를 즐길 수 있게 하는 강의였다.
아쉬운 것이 있다면 강의에 있어서가 아닌, 나 스스로에 대한 아쉬움이 조금 남았다. 나는 사실 필기를 버리지 못했었다.
그래서 강의 하나를 들을 때면 내 책상 위에는 필기도구와 노트가 항상 올라와 있었다.
그렇게 나는 문장을 전부 가져가고 싶어서 거의 모든 문장을 받아 적었다.
그래서 이동시간을 활용해 강의를 들을 때면 불안한 마음이 조금씩 들었다. 적어야 하는데 못 적었기 때문이다.
필기를 하지 않아도 집중해서 듣는 걸로 충분하다는 것을 2과정이 지나고 깨닫기 시작했다.
필기를 내려놓으니까 그 느낌을 느끼려고 더 집중할 수 있었고, 더 많은 것을 얻어갈 수 있었다.
그렇다고 필기가 좋지 않다는 말은 아니다. 필기를 하고 그것을 계속 반복해서 연습하는 것은 좋은 방법이지만 필기를 하면서 놓치는 것이 없었으면 좋겠다.
이동시간을 이용해 같은 강의를 슥 다시 들어보는 것도 정말 좋은 방법인 것 같다.
그리고 팝송을 들을 때는 편안한 마음으로 느낌을 느끼는게 더 중요한 것 같다.
다른 컨텐츠나 프렌즈에 나오는 표현보다 더 폭 넓은 표현을 가져갈 수 있는 것 같다.
정말 하나도 빼놓지 않고 모든 강의가 의미 있었으며 모든 표현이 소중했다.
내가 영어를 즐겁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도와준 강의이다. 자신이 왕초보가 아니라고 생각하더라도 자만하지 말고 모두가 꼭 이 강의를 들었으면 좋겠다.
듣다보면 자신이 왕초보 였구나 하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영어는 평생 차근차근 하는 것이다! 된다 된다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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