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어학연수 2과정
처음 리듬패턴을 배울 때
솔직히 다른 회화학원에서 배우는 패턴들, 많이 외웠던 동사구들과 어떤 점이 차이 나는지 잘 느끼지 못했습니다.
어느 날 영화예고편을 보다가 배웠던 리듬패턴이 들렸습니다.
들려서 신기하기도 했지만
해석이 아니라 그 느낌 그대로 이해가 되어서 신기했습니다.
원어민들이 말하는 리듬과 강세 그대로를 상황과 함께 보면서 듣고 연습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덩어리를 끊는 곳이 강세 앞이라는 것을 의식적으로 확인하니 영어를 듣는 것이 훨씬 편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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