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영어 회화 때문에 벌어진 일이라면 아무래도 직장 내에서의 경험일 것 같아요. A라는 국가를 가기 위해서 B국가의 사람은 무조건 비자가 필요한 경우가 있어요. 보통 비자가 필요한 승객이면 스스로 찾아서 신청을 해오는데 가끔씩 아무런 준비 없이 출국하겠다고 오시는 승객분들이 계세요. 한국 사람이면 왜 입국이 안되는지, 수속할 수 없는 이유를 당연히 말씀드릴 수 있지만, 아무래도 그 승객이 외국인이면 설명하는데 너무 힘들더라구요 저에게도 그런 경우가 있었어요. B국가의 외국인 승객분은 비자가 필요한데, 비자 발급이 안되어 있기 때문에 수속이 불가능 하다라는 것을 말했지만, 본인은 비자를 발급했는데 왜 수속이 불가능하냐고 화를 내셨어요. 비자를 발급을 했어도, 그 비자를 프린트해서 서면으로 들고 있어야 하거나 혹은 비자 초청장을 메일로라도 받아서 보여줘야 해요. 제 경우에는 후자여서 제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설명을 했는데 미숙한 영어회화 능력때문인지 이해를 못하시더라구요. 결국 슈퍼바이저님께 말씀드려서 그 이유를 듣고 돌아가셨지만, 제 앞에서 "What?" "I don't understand" 라는 말을 할 땐 정말 눈 앞이 캄캄해지는 기분이었어요.
이번 3주차에 영단기 커넥츠 스피킹에서 들어볼 영어회화강의는 바로 왕기초 영어에서 원서읽기까지 이어질 수 있는 바로영어입니다. 바로 영어는 문법이나 암기 없이 왕기초 말하기부터 원서읽기까지 단기간에 가능한 영어회화 강의를 제공합니다. 강의는 총 3단계로 나누어져요. 1단계는 무슨 말이든 한국어처럼 영어도 툭툭 내뱉을 수 있는, 2시간이면 입이 트이는 초현실적 바로 말하기 비법 강의입니다. 2단계는 아무리 어렵고 긴 비교급 문장도 간단하게 말할 수 있는 만든 공식을 익힐 수 있는, 10시간이면 영어로 마음껏 소통하는 고효율 x 초스피드 바로 말하기 공식 강의입니다. 마지막으로 3단계는 1단계 + 2단계를 바탕으로 가능한, 20시간이면 세상을 100로 즐기는 빈틈 없는 커리큘럼 강의랍니다. 유튜브에 바로영어 영어회화강의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이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바로영어 영어회화강의 역시 한 강의당 30분을 넘기지 않습니다. 보통 강의 하나에 1시간이 기본시간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이렇게 짤막짤막하게 들을 수 있다는 점에서 부담없이 들을 수 있어 좋은 것 같아요. 1단계부터 3단계까지 모든 강의 모두 동일하게 강의시간이 짧답니다. 2시간이면 자신감이 생기는 바로말하기 -> 10시간이면 하고 싶은 말 바로 말하기 -> 근사한 내가 되는 원서 읽기
제가 생각하기에 바로 영어 영어회화강의에 대한 가장 큰 장점은 실생활에서 가볍게 사용할 수 있는 문장을 사용해서 설명해준다는 점입니다.. 나는 커피를 좋아합니다, 나는 만화책을 좋아합니다, 우리는 매일 빵을 굽습니다, 우리는 가끔 패스트푸드를 먹어요, 나는 매일 아침 우유를 마셔 전부 우리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문장같지 않으세요? '나는 커피를 좋아해요.'라는 문장을 입밖으로 내뱉기 위해선 포인트를 잡아야 합니다. 여러분이 보기엔 어떤 단어가 포인트가 될 것 같은가요? '커피 / 좋아하다' 아마 이 두 단어가 될 것 같은데요, 포인트를 잡았다면 일단 내질러봐야 합니다. "Coffe!!!!!!!" 커피를 어떠하다라는 말을 하기위해선 커피먼저 내뱉은 뒤에 천천히 말해도 늦지 않답니다. "Coffee!!!!!!! I like (it)!!!!!" 커피를 먼저 말해도 내가 좋아한다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으니까요. 그리고 강의가 다 끝난 후에는 바로 복습 할 수 있게끔 해주세요. 사진에 보이는 바와 같이 바로영어 영어회화강의는 실생활에서 가볍게 사용할 수 있는 문장을 응용해서 설명해줍니다. 이런 문장들을 2시간, 그리고 10시간을 거쳐 마스터 하고 나면 영어원서읽기까지 나아갈 수 있답니다. 영어 원서 읽기 라는 말 자체가 영어에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들에게 큰 부담감으로 다가올 수 있어요. 하지만, 읽기 전에 꼭 짚고 넘어가야 할 문장구조 먼저 확인한 뒤에 시작하니 어렵지는 않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거에요. 사실 문장 중간중간 끊는 것도 보여주기식이라고 생각해도 될 만큼 가볍게 읽을 수 있게 도와주십니다. 실생활에서 흔히 사용하는 문장으로 강의를 진행하고 가볍게 말을 꺼낼 수 있을 수 있는 점, 굳이 문장을 머릿속으로 만든 뒤에 말을 꺼내지 않아도 회화가 가능할 수 있다는 점, 마지막으로 강의를 듣는 내내 지루하지 않도록 즐겁게 강의를 들을 수 있다는 점 이런 이유들 때문에 친구들 및 지인들에게 바로영어 영어회화 강의를 추천하고 싶은 이유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