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넥츠 스피킹

제가 소리드림 문성용 팀장님을 만나기 전에는 시*스쿨, 야*두, 경*식에듀, 공*닷컴 4개 강의를 수강하고 있었어요
마음이 많이 급했어요 토익도 해야하고 공무원 영어도 해야하고, 회화도 잘하고 싶었거든요
미국인이 회화할 때 can는 몇%, could는 몇%, would는 몇% 사용한다는데 도저히 모르겠더라고요
감으로라도 맞쳐야 하는데 전혀 감도 오지 않더라고요
4강의 다 제대로 듣지도 못하고 마음도 싱숭생숭하고 해서 인터넷 서핑을 하다가 소리드림을 만나게 됐어요
문성용 팀장님이 너무 촌스러워서 맛보기 영상을 볼까말까 많이 망설였죠 ㅋㅋㅋ
그런데 맛보기 영상을 보고 그날 바로 등록해버렸어요
물론 다른 강의들은 모두 환불받았고요
저는 강의를 종강까지 들어본 경험이 없어서 먼저 6강까지 다 듣는게 목표였어요
그래서 1.2배속으로 강의부터 먼저 들었어요
그리고는 3강 중, 후반부터 영어일기와 녹음파일을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60일 이상 올리는게 보통 힘든 일이 아니더라고요
올리다가 하루 놓치면 힘이 빠져서 한달 넘게 쉬고 다시 시작하고를 여러번 반복했어요
그렇게 1년이 됐네요
1년이 지나본 제 소감은 '할 수 있겠다' 예요
다시 1강부터 시작했어요
받아쓰기를 하는데 예전에 틀렸던 부분을 똑같이 틀리더라고요
영어일기도 1글자부터 다시 시작할거고요 녹음파일도 다시 처음마음으로 올릴거에요
저는 사실 3년을 생각하고 시작했어요
내가 회화를 정말 잘할 수 있는 기간이요
2년 정도하면 해외여행가서 대화는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물론 대화가 완벽히 빨리빨리 되지는 않을거에요
하지만 부끄러워하지 않고 말을 할수 있을 것 같아요
리듬패턴이 정말 말하는데 많은 도움을 줬고, 한 문장을 반복해서 들려주고 계속 읽게 해주는 게 듣기에 도움이 많이 됐어요
문성용 팀장님께서 수업 중에 말씀하신 것 중에 가장 기억에 남고 공감이 가는 말은 매일, 자신감이었어요
매일 인강을 듣고 공부할 때는 자신감이 생기더라고요 안하면 또 자신감이 없어지고
저는 사실 방황을 좀 많이 했어요
마음을 못 잡고 소림드림 공부했다가 토익 공부했다가 왔다갔다를 많이 했어요
지금 생각해 보면 소리드림만 공부했다면 하나는 벌써 끝내고 다른 걸 시작했을 텐데 지금은 이도저도 아닌게 돼버렸어요
둘다 확실하게 못 잡았으니까요
소리드림을 시작했다면 이것을 집중해서 끝내고 다른 걸 시작해도 시간은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Tomorrow
가사처럼 우리가 내일에는 꼭 도착해 있겠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