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넥츠 스피킹

벌써 커넥츠 스피킹 서포터디로 포스팅을 한 지 벌써 4주 차네요^^ 저는 영화관에서 디즈니영화를 볼 때 더빙보다는 자막을 선호하는 편인데 아무래도 디즈니영화에 나오는 영어표현은 들으면 익숙한 단어가 자주 나와 즐겁게 영화를 보면서 영어 공부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인지 이번 디즈니 영어 수업을 들으면서 좀 더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었답니다.

커넥츠 스피킹에서 디즈니 영어를 담당하는 선생님은 조정현, 크리스, 에리카, 메이슨, 헤일리 이렇게 다섯 분이 계십니다. 수업을 듣기 전에 커넥츠 스피킹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무료 레벨 테스트를 한 적이 있는데 오답 체크를 하면서 강의 맛보기를 한 적이 있답니다.

그때는 선생님이 누군지도 모르고 들었었는데 많은 선생님 중에 한 분이 제일 인상 깊고 강의가 귀에 쏙쏙 들어오더라고요! 바로 조정현 선생님이랍니다.

그 중에 조정현 선생님의 디즈니 OST 영어가 제일 추천해드리고 싶은 수업입니다.

커넥츠 스피킹 디즈니 OST 영어강의 수가 20강인데 디즈니 OST 20곡으로 즐기면서 영어표현을 배울 수 있고 매 강의 선생님이 노래를 불러 주시면서 영어표현을 알려주시는데 노래를 정말 뮤지컬 배우처럼 잘 부르시더라고요.

강의도 길지도 않고 짧지도 않아서 매일 1강을 하면서 반복하며 주요 영어표현을 배우기에 딱이랍니다. 사실 디즈니 OST를 들으면서 무슨 뜻인지 모르고 흥얼거리기도 했는데 최근에 라푼젤 OST “I see the light ” 강의를 듣고 다시 OST를 들이니 선생님이 설명해 주신 그 표현이 귀에 쏙쏙 들리더라고요! 부끄럽지만 집에서 선생님이 강의하실 때 같이 불러 본 건 안 비밀입니다.^^*

예를 들면 I’m where I’m meant to be. (여기 바로 내가 있어야 할 곳이야.)에서 meant to be 라는 표현이 “원래 있어야 하는 곳 또는 인연”이라고 알려주셨는데 이 낯선 표현이 이젠 OST를 들을 때 귀에 쏙쏙 들리고 문장을 넣어서 발화할 수 있다는 겁니다.

You are meant to be together. 너희는 잘 어울리는 한 쌍이야.

Are we meant to be together? 우리 진짜 운명일까?

If we are meant to be, won’t we be attracted to each other again?

우리가 운명이라면 다시 끌리지 않을까요? 이런 식으로 말이죠.^^

귀여운 송곳니가 매력적인 선생님의 발랄한 목소리와 표정에 수업 할 때마다 긍정 에너지를 받아 영어 수업이 전혀 지루하지 않으니 혹시라도 영어가 지루한 공부라고 생각하시는 분은 커넥츠 스피킹 홈페이지에서 조정현 선생님의 강의 맛보기 할 수 있으니 한번 보시기를 강력하게 추천해 드립니다.

요즘 부득이하게 코로나로 인해 일을 잠깐 쉬는 중이라 아이와 디즈니영화를 종종 보게 되는데 OST가 디즈니영화에 나올 때 집중을 하며 가사를 따라 하게 되더라고요, 참고로 라푼젤 OST “I see the light”를 조정현 선생님 강의를 듣고 조금은 외우게 되었답니다. 문법 공부에도 도움이 되고 유용한 표현도 가사에 있어 반복해서 노래를 듣다 보니 영어표현이 입에 익숙하게 되어 분명 낯설었던 문장이었는데 자연스레 발화가 되더라고요.

물론 커넥츠 스피킹에서 디즈니 영어강의 선생님 중에 다른 선생님들도 재미있고 즐겁게 강의를 해주시니 본인이 선호하시는 스타일에 맞는 강의를 선택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영어를 쉽고 재미있게 내 생각을 표현하고 싶은 분들은 커넥츠 스피킹에서 디즈니 영어강의를 한 번 들어보시기를 적극적으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