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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영 소리드리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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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가능성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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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게시판

2번째 완강입니다

  • 20. 03. 24.
  • 이*미
  • HIT : 5,001

제가 이룬것이 없으므로 수강후기는 쓰고싶지 않았지만 환급의 마지막 단계를 위해...ㄷㄷ


 


 


제가 소리드림을 처음 만난때는... 이미 캐나다에 어학연수를 와서 6개월 정도 지난 시점이었습니다ㅎㅎ


 


1년 어학연수를 계획하고 온 탓에 마음이 점점 조급해지던 시기였죠. 그때 ESL (학과과정을 듣기전 영어 공부를 하는 반입니다) 과정을 듣고있었는데 이 과정은 다같이 영어를 잘못하는


 


아이들만 모여있어서 영어실력 향상에 굉장히 좋지않은...상황이었죠. 심지어 처음 캐나다에 영어공부를 하겠답시고 도피아닌 도피를 왔을때 저의 영어실력은


 


does가 뭔지도 모르는 때였습니다.. 이런상황에 다시 한국으로 돌아갔을때. 모두들 알다시피 외국 갔다오면 영어 잘하는줄 알잖아요? 근데 누군가 한마디 시켰을때


 


저는 제가 뭘 말할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조급했던 그때 미션을 완료하면 강의료를 환급해준다는 신박한? 광고를 페이스북에서 보고 소리드림을 시작하게됩니다


 


처음에는 녹음파일도 안하고 영어일기랑 강의 완료만 할 생각으로 했는데, 왠걸..... 지금에 와서야 이것이 내인생의 connecting dots의 한 점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ㅎㅎ


 


리듬파일? 4과정쯤 갔을때 녹음 파일이라는게 굉장히 솔깃 하더라구요 before after sample들려주시는데 어차피 10번만 녹음하면 되는데 해볼까?로 시작한게... 지금은 습관으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서론이 길었는데.....지금까지 강의를 듣고 경험이나 느낀점이라면,


 


1.


처음에 6개월 국내어학연수 환급과정으로 시작해서 기간이 끝난 후 평생환급으로 다시 결제를 할만큼 좋았어요


 


리듬파일을 녹음할수있게 끊어져있는 오디오가 꼭 필요한데 이것만 보고 다시 결제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어요(-이것은 결국 리듬이 어디냐 느낌을 잡을수 있게 도와줍니다)


 


게다가 이번년도 새로운 강의까지...!!


 


2.


어쩌다보니 캐나다에서 눌러살려고 영주권 진행중인데 IELTs라는 점수가 필요해요 모든과목(Listening, reading, writing, speaking) 5.0내려가는게 없어야하고 overall 5.0이되야 합니다


 


시험 느낌이 어떤지나 보려고 아침에 몽롱하게 일어나서 시험 보고 왔는데 overall 5.5....... 심지어 speaking이 점수 제일 높았어요;


 


그전날 정리해둔 문장들보고 지금까지 강의듣고 녹음파일은 심지어 시작한지 몇주 되지도 않았던 때였었어요


 


지금은 academic overall 7.0을 향해 분투 중입니다ㅎㅎ 참고로 시험료가 한번볼때 거의 30만원돈..... 돈을 또 이렇게 아꼇어요...허허..


 


3.


일상생활을 하는게 편해졌어요. 관공서나 무엇을 살때 머리에서 문장만들기에 바빳다면, 지금은 모르는 단어정도만 미리 찾아보고 가도 수월합니다. 네 지금도 못알아듣는 횟수가 적은것도 아니고


 


몇번이나 다시 물어봐야 할때도 많아요.... 하지만 예전처럼 영수증 필요하냐는 말도 못알아들어서 무조건 yes하는때랑은 확연히 다르다는 거죠ㅎㅎ


 


 


4.


문성용 선생님의 꿈을 찾으라는, 가슴뛰는 일을 찾으라는 일관된 본인의 경험소개와 말씀들이, 제가 꼭 그것들을 찾지 못해도


 


살아가면서 힘이 되더라구요. 갑자기 우울한 시기에 훅 빠지는 일도 없어지고 무난하게 기복없이 의욕과 끈기를 가지고 일을 진행하는법도 배워갔던거 같아요


 


강의의 주제들도 다들 그런것이고....정말 감사하게 생각하면서 한강의 한강의 새겨 듣고있어요


 


 


 


결론은 아직도 멀었습니다 캐나다에 살면서도 한국업소에서 일하기에 한국에서 사는것만같고 오로지 소리드림안에서 공부하는게 다인 날도 있지만


 


확실한 방법이라는 생각에 불안감도 없고 다른 회사 강의 찾아보고 커리큘럼봐도 에이 리듬파일 못따라가겠네 하고 콧방귀를 뀝니다


 


리듬파일 안해보신 분들은 시도라도 해보세요


 


1년전 제 리듬파일 들어보는데 너무 재밋네요 의욕생기고 ㅎㅎ


 


마지막으로, 지금당장에 저의 꿈은 일단 여기서 대학 다시 가서 영어쓰는 benefit 좋은 회사에서 일하는 건데


 


훗날 정말 이꿈이 이뤄지면 문성용쌤 한번 실제로 뵙고싶네요 감사하다는 인사드리고 싶어요ㅋㅋㅋㅋㅋㅋㅋ


 


그러기전에 일단 화이팅 계속 해야겠지만요


 


 


 


모두들 영어 화이팅, 인생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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