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넥츠 스피킹

저는 누구나 그렇듯 학교 다닐 때 시험 영어에만 몰두했던 사람이었습니다^^;;
열심히 공부하지 않았던 것이 아니라, 방법이 잘못되었던 것임을 소리드림을 만나고 알게 되었습니다.

(1과정)
선택의 순간!!
생각보다 분량이 많은 강의라 '내가 시작하면 끝낼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이 앞섰던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맛보기 강의 첫 시간, 이미지를 통해 단어를 학습하고, 리듬을 통해 익혀나가는 학습법에 홀린듯이 결제 버튼을 누르고 말았습니다.

(2과정)
열심히 따라하고는 있지만 왠지 실력이 느는 것 같지 않던 시간들!
문성용 코치님의 가이드 대로 영어일기도 시작하고, 리듬충만 녹음파일도 시작했지만 뭔가 제자리 걸음인 것 같아 속상한 날들이었습니다.

(3과정)
엇 조금씩 들리나?
학교 영어 공부만 열심히 했던 저는 대화의 내용이 쓱~ 지나가 버리면 들리지 않아 화가 날 지경이었어요~
그런데 꾸준한 훈련으로 이제 조금씩 연음이 들리는 신기한 현상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 오호~!!

(4과정)
리듬충만 녹음파일과 영어일기에 몰두했던 시기
요 시기에 영어에 조금 자신감이 붙어 열심히 했던 것 같습니다. 점점 더 잘 들리고, 쓸 수 있는 표현도 많아지고 ^^

(5과정)
복직!! 도저히 시간이 나지 않는다! ㅠㅠ
저는 워킹맘입니다. 잠깐의 휴직기간이 지나고 복직을 하게 되면서 도저히 예전처럼 시간을 낼 수 없었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제 훈련의 침체기 였지만, 시간 날 때마다 핸드폰으로라도 강의를 들어보려고 애썼습니다.

(6과정)
아직도 시간은 없지만.....
휴직기간에 소리드림을 만난 것은 제게 행운이었던 것 같아요~ 처음으로 영어를 즐겁게 공부하게 되었으니까요^^
즐겁게 훈련하면서도 실력이 느는 뿌듯한 기분을 알게 해 주었죠^^
복직 후 처음에는 다시 적응하느라 바빠 소홀히 했지만 다시 정신을 차리고, 끝까지 완강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지금도 육아와 일에 바빠 리듬패턴 녹음과 일기쓰기를 게을리 하고 있지만,
이제 시작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Stay hungry, stay foolish!!
일단 완강 후 큰 성과는 정말로 영어가 덩어리째 슝슝~ 들린다는 사실이에요^^
그리고 막연하게 가지고 있던 영어에 대한 두려움, 울렁증이 사라졌어요~
결국 언어니까, 조금쯤 틀려도 괜찮고, 의사소통이 되면 괜찮고.... 등등
시험으로 공부해서 틀릴까봐 걱정되어 한 마디도 내 뱉지 못하던 제가 그냥 막 던지면서 말해보는 경지에 올랐달까요? ㅎㅎ
결국 자신감이 있어야 하는데, 그 자신감이 내가 엄청 영어를 잘 한다는 자신감이 아니라,
내가 아는 표현으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다는 자신감!!
일단 해보자는 자신감!!
인 것 같아요^^

고민하시는 분들 시작 하셔도 후회 없을 거에요^^ 보장합니다!!!